【 CEO’s Digest 】 Weekly Report _ 2023.01.30 (n.287)
본문
■ 지역별 부동산 동향
• SK에코플랜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415-9 일대(舊KT강동지사)에서 오피스텔 '강동역 SK 리더스뷰' 분양 예정
_ 지하6층~지상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38·39·98 일대(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연접)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의 청약 결과, 75실 모집에 총 36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0.48대1 기록 (시행사는 코리아신탁)
_ 지하1층~지상19층, 전용면적 23~47㎡, 총 75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23.76㎡(전용면적 7.19평) 4억4,272만원, 24.63㎡(7.45평) 4억5,304만원, 36.56㎡(11.06평) 8억3,488만원, 37.96㎡(11.48평) 8억3,488만원, 47.35㎡(14.32평) 9억3,808만원
_ 2023년 1월 25~26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300만원, 2024년 7월 입주 예정
• 서울 송파구 방이동 34-1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의 청약 결과, 20실 모집에 총 59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2.95대1 기록 (시행사는 코리아신탁)
_ 전용면적 28·36·40㎡, 총 20실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28.43㎡(전용면적 8.60평) 6억1,433만원, 35.81㎡(10.83평) 8억1,980만원, 40.43㎡(12.23평) 7억7,127만원, 40.53㎡(12.26평) 7억4,959만원
_ 2023년 1월 25~26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300만원, 2024년 4월 입주 예정
• 중흥토건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349-12 일대에서 ‘수원성 중흥S-클래스(지동115-10구역 주택재개발분)’ 분양 예정
_ 지하3층~지상15층, 28개동, 전용면적 39~138㎡, 총 1,154가구(일반분양 593가구)
_ 전매제한 기간 1년..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 없음.. 양도세의 경우 1년 이상 보유한 주택은 일반과세만 부담하고, 실거주를 하지 않아도 2년만 보유하면 양도세 비과세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131-23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나이키빌’ 분양 예정 (시행사는 나이키빌)
_ 전용면적 20~43㎡, 총 107가구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20.90㎡(전용면적 6.32평) 1억6,230만원, 23.92㎡(7.24평) 1억8,130만원, 28.71㎡(8.68평) 2억110만원, 39.35㎡(11.90평) 2억8,690만원, 41.06㎡(12.42평) 2억9,070만원, 43.08㎡(13.03평) 3억4,260만원
_ 2023년 1월 30일 청약.. 청약신청금은 500만원, 2023년 3월 입주 예정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513 일대에서 분양한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의 1순위 청약 결과, 80가구 모집에 총 1건이 청약되어 평균 경쟁률 0.01대1 기록 (시행사는 교보자산신탁, 시공사는 한창종합건설)
_ 전용면적 59·74·84㎡, 일반분양 80가구(일반공급 80가구 + 특별공급 無)
_ 채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공급면적 23평) 2억3,610만원, 75㎡(29평) 2억9,500만원, 84㎡(32·33평) 3억2,840만원~3억3,010만원.. 평당 분양가는 1,014~1,021만원
_ 2023년 1월 25일 1순위 청약.. 2023년 2월 입주 예정
_ 충남과 서산시의 평당 평균 시세는 각각 715만원, 615만원
•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129 일대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우암2구역 재개발분)’ 분양 예정
_ 지하5층~지상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일반분양 2,033가구)
• 대우건설은 전북 정읍시 농소동 48-33 일대(정읍역(KTX·SRT) 역세권)에서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예정
_ 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
☞ 분양률 현황
○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 : 마포 더 클래시(평당 분양가는 4,053~4,208만원)
_ 1순위 청약(2022.12.19) : 53가구 모집에 총 1,028건 청약, 평균 경쟁률 19.40대1
_ 일반분양 53가구 중, 2023년01월30일 현재 27가구 잔여, 누계 분양률 49.1%
■ 제도ㆍ정책
• 국토교통부는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가격'을 각각 5.92%, 5.51% 인하
• 국토교통부는 입주자 모집공고 시 주차공간 설치비율에 따라 성능등급을 표시하고 법정 기준 이상 설치할 경우 분양가에 비용을 가산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주택품질 향상에 따른 가산비용 기준' 개정안을 입법·행정 예고
_ 단, 주차공간 추가설치에 따른 건축비 가산이 과도한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가산비율인 1~4% 범위 내에서 산정 방침
• 국토교통부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아파트 용적률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 공간 면적을 제외하도록 추진 방침
_ 단, 대피 공간을 과도하게 확보하여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제외 면적의 상한선을 마련할 계획
• 2023년01월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건설 및 부동산 업계 정보
• 경기 시흥시에 소재한 배곧신도시는 향후 ‘서남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약 266,200평 부지에 총 사업비 1조6,681억원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
• 우리나라 기관투자가의 대체투자 규모 및 수익률 현황 (※ 괄호안은 기준 시점)
_ 국민연금(2022년10월) 투자규모 152.35조원, 수익률 15.64%, 교직원공제회(2022년10월) 31.41조원, 14.4%, 과학기술인공제회(2022년06월) 6.58조원, 4.8%, 사학연금(2022년11월) 5.14조원, 9.23%, 노란우산공제(2021년) 4.16조원, 4.79%, 경찰공제회(2021년) 2.67조원, 6.5%, 공무원연금(2022년11월) 2.14조원, 7.8%
• DSN홀딩스(DS네트웍스그룹의 금융지주사)는 DS네트웍스자산운용을 매각 계획.. 매각가는 순자산가액과 유사한 100억원 미만 수준 추산
• KB국민은행은 매년 5월과 11월경에 주기적으로 NPL 매각중.. 2023년 올해 5월에는 약 500억원 규모의 NPL 매각 추진 예상
_ 2020년 1,000억원, 2021년 1,600억원, 2022년 1,200억원 규모의 NPL 매각
• 메리츠증권은 다올투자증권에서 부동산 PF 사업을 담당하던 인력 25명을 한꺼번에 영입하여 ‘IB사업 3본부’ 신설
•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주요 사업장 현황 @서울경제
_ 공사중단 :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
_ 공기지연 :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속초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
_ 분양연기 : 거제 아주동 엘크루(가칭)
_ 공동 도급사에 잔여지분 이전 : 서울 마포구 공덕동 크로시티, 평택 고덕 aa53블록, 고양 지축 b1블록
• 주요 공유주거(코리빙)업체와 브랜드
_ MGRV/맹그로브, SK디앤디/테이블(t’able), 미스터홈즈/홈즈스튜디오, 롯데자산개발/어바니엘, 리베토/커먼타운, 코오롱글로벌/트리하우스, 패스트파이브/라이프온투게더..
• 2023년 F&B MD 핵심 요약 @『월간 외식경영(2023년01월호, 216호), p.48』
_ 포스트 코로나에도 가정내 돼지고기, 닭고기 정육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_ 탄수화물 급원식품 내에서는 메일면류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한다.
_ 반찬류 중에서는 많은 부분이 포스크 코로나에 시장 규모가 축소되거나 정체될 것으로 보이나, 젓갈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_ 배달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에도 축소되지 않는다. 특히, 까페의 경우 포스트 코로나에도 식사를 커피와 간단한 음식 배달을 통해 떼우는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따라 배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_ 사탕, 젤리, 껌, 초콜릿 시장은 계속 축소될 것이고, 아이스크림 시장은 성장한다.
_ 냉동 볶음밥, 햇반류 등 간편식 밥시장은 전반적으로 정체하지만, 냉동 RTH 밥시장은 성장한다.
_ 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대체로 저성장 시대에 접어 들었지만, 간편식 카테고리 중 즉석면류(특히 메밀면, 우동), 즉석국탕 찌개류, 샐러드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_ 간편식은 냉동 품온을 중심으로만 성장한다.
_ 국내 밀키트 시장은 품온에 따라 크게 두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포지셔닝해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중심으로 성장한다. ① 냉동 품온으로의 전환을 통해 조리편의성 증가, 유통기한 증가, 폐기물 감소, ② 엽채류가 많이 포함된 가족 중심의 소비메뉴의 경우 냉장으로 서바이벌
_ 고깃집 외식경기의 변화에 따라 정육상품의 판매는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_ 설, 추석 선물용으로 고급 육포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_ 돈육 스테이크 간편식은 성장하고, 부산물 간편식의 성장은 정체될 것이다.
_ 햄, 베이컨 등의 전통적인 육가공 시장은 전반적인 품질 개선과 함게 그 시장 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_ 여타 주류의 홈술은 감소하지만, 와인 홈술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샤퀴테리 제품이 고급 안주로 안착, 더 성장할 것이다.
_ 음료에서 칼로리를 줄이려는 양상이 크게 나타나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무설탕’ 음료 소비가 증가했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인데, 이에 대한 브랜드 선호는 기존 음료 브랜드 경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_ 음료 섭취의 가장 큰 소비자 세그먼트는 50대 이상의 여성층이므로 이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
_ 위스키가 핫한데, 자산 투자용 고급 싱글몰트, 그리고 중저가는 하이볼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며, 외식에서 하이볼이 더욱 핫해지고 있다.
_ 증류식 소주가 트렌디함을 안고 계속 성장하는데, 주원료가 과일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성장할 것이다.
_ 초기에는 육류와 비슷한 맛을 구사하는 식물성 대체육이 많았지만, 점차 사용되는 식물성 원재료를 드러내고 강조하는 Clean Label 기반의 식물성 대체육 제품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 및 채집 가능한 천연물을 사용하는 등, 원재료를 차별화하는데 더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_ 오트를 중심으로 라떼 시장의 우유를 대체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_ 인건비 및 구인, 인력관리가 심각한 외식업을 중심으로 로봇 사용이 일상화 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업장 내 서빙 및 조리 로봇의 사용이 증가한다.
_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 되며, 보다 세분화된 맞춤형 식품이 제공될 것이다.
#메밀소재, #돼지고기 및 고급육가공, #위스키 하이볼, #홈술 와인, #대체당 음료
■ 국내외 이슈
• 경제지표(2023년01월27일 기준)
_ 환율(매매기준율) : USD 1,235원, EUR 1,342원, CNY 182원, JPY(100엔) 950원
_ 증시 : KOSPI 2,484, KOSPI200 327, KOSDAQ 741
DOW 33,978, NASDAQ 11,621, 중국상해 3,264, NIKKEI 27,382
※ 미국 FED는 이르면 올해 2023년 상반기경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 것으로 전망 (by 캐나다 중앙은행 티브 맥클렘 총재)
• 2023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
_ IMF 2.0%, 산업연구원 1.9%, OECD 1.8%, 한국개발연구원(KDI) 1.8%, 한국은행 1.7%, 정부 1.6%, LG경영연구원 1.4%
※ 수출과 민간소비가 동반 부진을 겪으며 2022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기록.. 24년만에 3분기 연속 역성장 (☞ IMF 이후 최악이란 이야기)
• 연간 무역수지 현황 @관세청
_ 2019년 388.9억달러, 2020년 448.7억달러, 2021년 293.1억달러, 2022년 -474.7억달러
•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수 추이 @식품의약품안전처
_ 2018년 6,487개사, 2019년 7,580개사, 2020년 8,942개사, 2021년 9,395개사
• 국내 PEF가 올해 2023년에 결성하는 블라인드 펀드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원으로 전망 (☞ 주로 기업 인수나 NPL 매입 등에 활용될 듯..) @매일경제
• KB증권은 부실 부동산PF 사업장을 정상화하는 부실채권펀드(NPL) 조성을 대형 건설사와 준비중.. 본PF로 넘어가지 못한 브릿지론 단계의 사업장이 주요 대상 @헤럴드경제
_ KB증권은 2023년 올해 하반기 이후 만기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들이 대거 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에 2,000~3,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목표
• 현대차는 10년만에 생산직 직원 채용
_ 평균 연봉 9,600만원, 만 60세 정년보장, 현대차 평생 할인(재직시 30%, 퇴직후 25%), 밤샘 근무 없음(주간 2교대)
• 라면 제조사별 매출 (2022년 기준)
_ 국내 : 농심 1.01조원, 삼양식품 0.55조원, 팔도 0.44조원, 오뚜기 0.09조원
_ 해외 : 농심 1.29조원, 오뚜기 0.62조원, 삼양식품 0.29조원, 팔도 0.21조원
• 맥주 본연의 맛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온도는, 여름 4~8℃, 봄&가을 7~10℃, 겨울 8~10℃ @금별맥주
■ 기타 참조
○ 금주 읽었던 인쇄 매체중 밑줄친 문장
_ 경영(CEO) : 르노-닛산 자동차 회장인 카를로스 곤의 별명은 ‘코스트 킬러(cost killer)’였다. 닛산 전체 근로자의 15%, 2만명을 정리해고했으며, 일본내 5개 공장을 폐쇄하고 대리점도 300개 이상 없앴다. 당연히 회사 재무구조는 나아졌다. 하지만 그 한편에서 곤 회장 본인은 매년 274억원을 챙기고 회사 공금을 사유화했다. 결국 곤 회장은 공금 유용으로 국제수배범이, 닛산은 2류 회사로 전락했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50%의 정규직 직원을 해고하고, 청소·경비를 포함한 각종 용역까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더러워진 화장실에는 휴지마저 사라져서, 트위터 직원들은 집에서 화장실용 휴지를 챙겨 출근하는 처지가 됐다. 그럼에도 고강도 장시간 업무를 시키니 살아남은 직원들마저 썰물같이 빠져 나갔다. 닛산의 전락과 테슬라의 주가 하락률 70%는 ‘오너 리스크’를 상징한다. @중앙일보 김현기 동경총국장
_ 경영(CEO) : 리더와 경영자는 다르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으로서 감성적인 면이 두드러져야 한다. 하지만 경영자는 이성적이고 기복없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Abraham Zaleznik in Harvard Business Review
_ 경영(COO) : 사랑, 열정, 에너지로 충만한 직원은 많은 표현을 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주위 사람들에게 그 기운을 전염시킨다.
_ 경영(CMO) : 사업을 한다는 것은 관계의 확장이다. 어떻게 하면 나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지, 이에 대한 문제 풀이 과정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최대한 나를 많이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서적 교감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다. @브랜드 디자이너 우현수
_ 경영(CMO) : 망하는 음식점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처음 오픈할 때의 메뉴를 폐업할 때까지 판다는 것이다. 뭘 바꿔야 하는지, 손님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지, 우리 가게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야 손님들이 찾아올지 고민하고, 공부하고, 벤치마킹하면서 외부 전문가들과 교류하지 않으니 수억원을 투자해 시작한 인생 2막이 힘들어지고 결국 폐업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마실한정식 박노진 대표
_ 사회 :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인도를 키우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 석유를 대량 수입하고 있는 인도에 대해 아무런 제재조치를 가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이장훈
_ 소양 : ‘‘현재의 나’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과거’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과거’에 근거하여 ‘미래’의 목표와 방향도 설정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나’는 ‘과거’가 아닌 ‘미래’가 결정한다. 우리가 어떠한 미래를 계획하면, 그에 맞추어 ‘현재의 나’가 변화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멋진 곳에 여행을 가겠다는 미래계획을 세우면 ‘현재의 나’는 기분이 들뜨며, 그 미래계획에 맞는 행동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_ 소양 : 오직 실천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무게감이 나온다.
_ 소양 : 주변에 좋은 것을 두어야 좋은 습관이 생긴다.
○ 건강 관련
_ 20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것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일하는 것과 유사하다.
○ 골프 관련 (※ 상급 골퍼들에게는 별도움이 안 될, ‘보기 플레이어’ 눈높이의 내용 중심)
_ 그립 : 그립은 너무 세게 잡지 말고 가볍게 잡아야 하되, 왼손 새끼손가락과 약지는 단단히 잡아야 클럽이 손에서 빠져 나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엄지, 검지, 장지까지 세게 잡으면 어깨가 경직되고 그립을 잡은 잡은 손이 부드럽지 못해서 효율적인 원심력에 의한 스윙이 어렵게 된다. @최경주 프로
_ 어드레스 : 어드레스에서 절대로 무릎을 너무 많이 구부리지 말라. 무릎을 너무 많이 구부리면 상체가 지면에 대하여 지나치게 수직으로 똑바로 서게 되므로, 몸을 엉덩이로부터 알맞게 숙여줄 수 없게 되며, 그 결과 백스윙이 엉망이 된다. 무릎은 무릎 관절이 뻣뻣하게 펴지 않은 정도까지만 구부리면 된다. @PGA 코리 페이빈(Correy Pavin)
_ 퍼트 : 그립을 잡는 양손의 힘이 달라지면 정타가 나올 확률이 낮아진다. 어드레스부터 팔로스루까지 그립 잡는 힘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KLPGA 김수지 프로
_ 전략 : 최악의 샷이 최악의 상황에 놓이지 않게 목표를 설정한다.
_ 연습 : 드라이버 연습은 전체 연습스윙의 5%를 넘지 않게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 골프지도자들의 대체적인 생각이다.
○ 금주 추천 여행지
_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 : ~2023년02월12일까지 09:00~17:00 운영, 입장요금은 6,000원
○ 도서 추천
_ 임현 (2021.10),『나는 보좌관이다』, 굿웰스북스 刊
: 18년차 국회의원 보좌관의 진솔(?)한 현업 이야기.. 오너를 측근에서 모셔야하는 임원들의 처지(?)와도 매우 비슷하여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한..